갚은 돈과 갚지 않아도 되는돈
(하지만 다른 것으로 갚아야 되는 것)
"정부 지원금? 진짜 그냥 주는 돈입니까?"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사실은 아닙니다.
본인이 만든 숫자로 갚아야 됩니다.
숫자는 바로 본인 업체의
고용, 매출, 투자, 수출
등 우리나라와 본인의
경제성장에 이바지 한 수치를 제공하면 됩니다.
쉽게 말해 본인이 자금 수령 후
본인이나 사회에게 이바지한 실적이나 증빙을 제공하면 됩니다.
이 답변엔 필수적으로 달리는 질문이 또 있습니다.
저것도 제출하지 않으면 갚아야 되나요?
명쾌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 갚아도 됩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더 이상의 지원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초딩같은 질문은 하지 마시죠.
사업계획서 상의 약속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왜 주는지 이유를 몰라서 이죠.
이유는 젤 하단에 기재해 두겠습니다.
우선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기관 중 가장 우두머리엔
[중소벤처기업부]가 있습니다.
매년 중기부에서 창업에 관련된 자금을
각 창업지원기관에 사업비를 분배합니다.
창업지원기관의 종류와 사업비를 알기 위해선
매년 1월 초에 배포하는 자료를 보시면
됩니다.
중기부 홈페이지에선 찾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정부와 민간의 모든 지원, 대출 프로그램을
업로드 하는
https://www.k-startup.go.kr/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매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를 하고 있어요
우선 24년 링크는
로 확인하고 성격 급하신 분은
이 세개의 파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파일만 보고는 뭐가뭔지 모릅니다.
이 엄청난 장수의 pdf를 활용하는 방법은
#검색 파트에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본인이 어떤 아이템이고
연령이 어떻게 되고 업력과 실적으로
나눠 지원기관과 지원프로그램을
정해놨으니 추후 업로드 된 글을 통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라고 검색하시면 되구요.
우선 작년자료와 올해 자료를 참고 하세요
여러분들.. 세금은 비보상성이라
성격이 있습니다.
낸만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죠.
보다 효율적인 곳에 집중해서
쓰이는 것이 세금입니다
.
정부는 창업을 육성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뿌리고 있고
배민과 토스 같은 민간기업의
성장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창업지원금을 주는 목적은
창업을 육성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마중물을 제공하여
경제성장율을 여러분들의 노력만으로
공짜(?) 올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냥 이렇게 받아드리는게 편하실 겁니다.
뭐.. 정부와 창업자간의 선순환 구조니 뭐니
어려운 말은 앞으로 안쓰고
저렴한 단어들로 여러분게 다가가겠습니다.^^